그러게요. 단지 사람답게 살고 싶을 뿐인데요... 이 나라는 노오오오력해서 운좋게 성공한 소수만 사람답게 살 권리가 있고(그 운좋게 성공한 사람들의 속엔 날때부터 지정석이 정해진 금수저도 있지요.), 그렇지 않은 노오오오력해도 안 된 나머지 대다수는 하루온종일 일종독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노예가 되는게 잉과응보라 생각하는 가치관이라서요.... 주5일에 9시간 이하 근무는 인간이 가축이 아니라면 인간적으로 되어야할 최소한의 조건일텐데, 이걸 신의 직장과 연관시키는 희망이 안 보이는 나라니까요. 귀천에 관계없이 인간이라면 인간적으로 살 수 있게 해야할텐데... 돈 많이 버는 직장이 그저 최저급여와 적당한 근무시간이라서가 아니잖아요? 노오오력해서 최저급여 이상의 일을 하니 돈을 그만큼 버는 건 당연하고 거기엔 별로 질투같은건 안 느끼는데, 왜 인간답게 살만한 근무시간과 정당한 대가를 노오오력해도 안 되면 어디에서든 바래선 안될 잉과응보로 몰아가는지...답답하네요.
주5일에 9시간 이하 근무는 인간이 가축이 아니라면 인간적으로 되어야할 최소한의 조건일텐데, 이걸 신의 직장과 연관시키는 희망이 안 보이는 나라니까요. 귀천에 관계없이 인간이라면 인간적으로 살 수 있게 해야할텐데...
돈 많이 버는 직장이 그저 최저급여와 적당한 근무시간이라서가 아니잖아요? 노오오력해서 최저급여 이상의 일을 하니 돈을 그만큼 버는 건 당연하고 거기엔 별로 질투같은건 안 느끼는데, 왜 인간답게 살만한 근무시간과 정당한 대가를 노오오력해도 안 되면 어디에서든 바래선 안될 잉과응보로 몰아가는지...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