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공감하는데, 물가가 같은데 시급이 1.5배면 일본쪽이 나은게 아닐까요? 그냥 간단히 설명해도 말입니다. 헬조선은 6470원이 최저시급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헬조선에서의 최저시급이란 최고시급을 의미합니다, 그 이상의 금액을 주는 곳은 거의 없어요. 반면에 일본은 833엔인데, 833엔 받아가는 곳은 사실상 없죠. 로손만 해도 1200엔, 1140엔에 육박하는 시급을 줍니다. 시급이 거의 12000원에 육박하지요. 헬조선의 거의 두배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 웃긴건 중세잽랜드와 헬조선의 식료품, 공산품 등의 물가는 거의 비슷하거나 일본이 좀 더 싼 수준입니다. 이게 지금 헬조선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매력적이어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뭔가 서브컬쳐 따위에 빠져서 가려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그냥 숫자만 놓고 봐도 먹고 살만 하기 때문에 거기도 지옥인줄 뻔히 알면서도 탈출을 하는겁니다.
마치 번듯한 직장인들이 용접, HVAC따위를 배워서 캐나다, 호주, 미국, 뉴질랜드 등으로 나가는 것과 동일한 현상이지요.
그건 공감하는데, 물가가 같은데 시급이 1.5배면 일본쪽이 나은게 아닐까요? 그냥 간단히 설명해도 말입니다. 헬조선은 6470원이 최저시급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헬조선에서의 최저시급이란 최고시급을 의미합니다, 그 이상의 금액을 주는 곳은 거의 없어요. 반면에 일본은 833엔인데, 833엔 받아가는 곳은 사실상 없죠. 로손만 해도 1200엔, 1140엔에 육박하는 시급을 줍니다. 시급이 거의 12000원에 육박하지요. 헬조선의 거의 두배 가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