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냥 전투에서 이겼을 때 얘기고 여론을 보면 북한을 무력으로 흡수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그게 기회가 아니라 독약이라는 거지. 지금 낙후된 북한 인프라등등 동등한 수준으로 맞추려면 정말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한데 그 예산을 감당하는게 전부 젊은이들 몫이 될거라는 거지. 그리고 북한 다음엔 접경국가가 중국과 러시아인데 국방비를 늘리면 늘렸지 줄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걸 통일비용 감당해가면서 국방비 예산까지 늘린다는건 자폭이지. 디폴트 선언해서 강제 탈조선 할진 몰라도 탈조선을 소말리아나 아프리카 어디 국가로 하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