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광에지배를철하다2015.08.29 22:41
학벌이라는 것도 참 먼가 우리를 세뇌시키는 족쇄라는걸 깨닫자

헬조선이 보였지...

왜 대학을 가야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없이 그냥 하라는대로 하고..

재수를 하고...

정치를 하고 싶었고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

이 세상은 그럴 수 없다는 강한 확신을 하니깐

보이지 않던 우리 학창시절 주입식 교육의 무서움

학벌로 서로를 나누는 것의 폐쇄성

한길만을 강요하고 한가지 생각만 하게하는 집요함에

자신이 무엇이고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물음도 없이

성적에 스트레스 받고

소심한 애들은 자살을 하고....

안타깝다 정말

예전에는 바꾸기 힘들기 때문에 안 바꾸는지 알았는데

요즘은 바꾸고 싶지 않기에 안 바꾸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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