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삶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이 다 만들어져 있는 게 아니라

때로는 오른쪽으로도 가 보고 왼쪽으로도 가 보고

때로는 빨갛게도 칠해 보고 노랗게도 칠해 보고 그렇게 만들어 가며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나의 삶은 바꿀래야 바꿀 수 없다고 너무들 한숨 짓지 마시고

마치 한 편의 영화나 한 폭의 그림처럼

때로는 한 곡의 노래나 한 줄의 시, 한 권의 소설처럼 멋지게 살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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