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5.09.26 10:59
음... 저도 고딩 때부터는 아 이 나라 교육 ㅈ같다로 시작한 게 발단이었고, 대학 입시 때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역사를 배우지 못하고 부모 말 들어서 아무 것도 안 해본 미술 배우게 될 때부터 점점 오르다가 군대는 그냥일찍 갔다와야지 해서 군대 갔는데 군대 가서도 그나마 나은 전방도 아직까지는 미개하다 못해 헬끝판왕 찍어서 거기에 적응하지 못했더나 관심병사라는 타이틀 붙여 주고... 겨우 전역(제가 14년 4월 15일에 전역했는데, 전역 하루 뒤인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 터졌죠.)하고 나서부터는 아 진짜 5백명 수장시키고 도망친 선장 개객기 하면서 고조되기 시작했다가 제가 군대에서 부재선거인가 했을 때 1번 안 뽑았습니다. 그냥 솔직히 털어놓죠. 지금 좌빨로 욕먹는 문재인 뽑았습니다. 그래서 1번 안 뽑았으니 할 말은 해야겠다고 하며 점점 실상을 파헤쳐보니 헬조선 사이트에 가입했고, 지금은 국뽕이라고 의심을 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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