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시위 자체가 제도권에서 이미 볼장 다 보고 위력으로 상대를 굴복시키기 위한 집단행동이다.


시위의 대상이 초장에 협상을 들고 나온 경우가 아닌 이상 시위는 위력(단순한 물리력만이 아닌 광범위한 것)을 동반할수밖에 없음.


평화시위 준법시위라는거 자체가 노예와 추종자들에게 던지는 일종의 프레임이다.


법 테두리 안에서 끝날 일이라면 순수 사익을 위한 시위나 관제데모가 아닌 이상?시위대들도 지들 먹고살 생업 포기하고 밖으로 나올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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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은 올해 벌어진 프랑스 택시 파업의 한 장면인데 길을 타이어로 막고 불을 질렀다


불란서 새끼들이 특별히 미개하여 저러는게 아니라 시위의 본질이 저렇다는거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헌법에 시위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어서 시위사범들이 대법원이나 헌재까지 개길경우 대부분 시위자들이 이긴다. 니들 불법 국회의원, 불법 장관 들어봤냐? 걔들은 헌법이 규정한 자리야. 시위를 법따위로 막을수 없는거다.


불편하다고 시위대를 까기 전에 시위대의 절박함을 공감하려고 해볼것이며, 언론이나 선동된 SNS에 나도는 글들에 대해서 가려 들을 대가리가 강력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윗대가리 새끼들이 진정 시위가 안나는 사회를 만들고 싶으면 시위대를 조지지 말고 태평성대를 이룰 생각부터 하라고.






  • 후덜
    15.11.15
    헛... 클리앙.. 추천했습니다
  • 노예
    15.11.15
    헬조선은 이미 노예로 세뇌 당해서

    프랑스 처럼 불가능하다

    프랑스에는. 저런 시위가 민주국가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헬조선은 이미 노예화 되서 약간이라도 트집생기면 언론에서 폭력시위라고 선동하고 노예새끼들은 그런가 하고 폭력하면 안되제잉 하고 할꺼다
  • 프랑스하고 헬조선은 자유와 민주에 대해서 교육으로나 그 의식면에서 비교불가,
    헬조선은 주입식 꼰대 반공국뽕교육으로 미개함,
  • 헬조선 노예들은 길거리에서 와,와 거리다 쳐맞고 목소리 한번 못내보고 구속 당하기만 한다.
    이게 시위,집회의 본질이다. 그런다고 뭐가 바뀌냐?

    평화적 시위? 이걸 바라는 자들이 누구겠어?
    공권력이 이 시위의 자유를 과도하게 억압하는것은 한마디로 폭력인 것이다.
    즉 국가권력의 핵심은 군인과 경찰인데,, 일종의 공권력으로 폭력을 동반하는 것이다.
    즉 합법적 폭력이지,,, 쉽게 말해 조폭이랑 그 조직은 비슷한거야,,,

    그런데 이러한 강제력은 국민에게서 나온 것으로 정부에 위임해준거다,
    그런데 이러한 물리적 강제력을 차벽같은걸 불법적으로 설치하고 시위대를 자극
    각종 도구로 제지할려고 하면 이게 불법 폭력과 다름없지,,,

    지금 한국의 시위는 이렇듯 시위시작 초기단계에서부터 원천봉쇄되고 있는거다,,
    즉 집회시위의 자유를 인정치않겠다는거와 다름없지,,,

    그러면 이런 경찰들을 어떻게 봐야하나?
    바로 정권의 하수인인거지,,,뭐,,

    한마디로 정부와 대화를 하거나,,뭔가를 요구할땐 미리 경찰의 폭력에 맞설 무장을 하고 나서야 하는거다,,
    예를 들면 가스총,, 켑사이신 최루액,,, 스텐강관 막대기,,,등,,
    일종의 전시효과라도 마지막엔 폭력도 불사한다라는 경고를 보여줘야 하는거다,,

    민주주의 ? 민주주의라는게 국민을 억압하는 독재적 정책이나 인물이 있을시 갈아엎을 폭력행사가 허용되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이다,,, 바로 침묵하는 자는 그와 동조하는것이며 평화적 시위 운운하는 것들은 같은 넘들이지,,
    그런데 촛불이나 들고,, 구호만 외치니,, 개뿔 ,,그때뿐,,,
    하긴 반공 종북 좌파라고 낙인 찍으면 되지,,
    헬조선 시위 노답,,,
  • 언제부터인가 시위는 삼삼오오 모여서 촛불이나 들고
    정문앞에 혼자 서서 피켓 드는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차피 제도하에서 니말 안들어줬던 인간들이 그런거에 쫄거 같냐?
    상대는 그 촛불을 끈다고 공권력으로 포장된 더 큰 폭력을 들고 나오는데?

    기득권 꼰대들이 시위에 나와 자신들을 끌어내릴수 있는 2-30대의 목숨줄을 가늘게 만들어놔서
    시위 자체에 나오기 힘든 환경이 된거 자체가 개탄스럽지만
    시위에 참가는 못해도 적어도 선동된 생각으로 나온 사람들한테 욕은 하지 말자고.

  • 난 6차 교육과정이라서, 중3 1학기 때, 정치에 대하여 배웠다.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가 뭔지, 대통령은 뭔지, 무슨 일을 하며 권한은 무엇인지를 존나 빡세게 외웠다.
    그리고 권리와 의무에 대하여서도 가르쳐준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뭐냐면,
    “기본권”이라는 개념을 그 때 학습한다.
    그런데 그게 존나 헬화되어서, 존나 웃기게 학습을 해.
    기본권이 뭔지에 대하여서는 존나 두루뭉실하게 한마디 하고 넘어가는데,
    기본권의 제한에 대하여서는 존나 구체적으로 번호 메겨서 3가지 외었다.
    시험에 꼭 나온다고.
    그리고 시험에 꼭 나오지.

    그래서 기본권은 제한받는 거라고 애들 머리 속에 박아 넣어.
    기본권은 뭔지 모르는데, 제한 당할 수 있는 거라고.

    기본권을 제한한다는 게, 존나 개좆같이 애미없는 생각인데,
    저 세가지 조건이라는 게 언뜻 들어보면, 별다른 비판의식 없이는 그럴싸해 들리거든.
    씨발 중3한테, 헬조선에서 사춘기 지나면서 이미 한 차례 포멧된 애들한테, 무슨 그럴싸한 비판적 사고를 기대할 수 있겠냐?
    미안하다. 내가 교육을 올바로 못 받아서 그 세가지를 까먹었다.

    씨발, 이게 헬조선 교육의 목표를 잘 노정한다고 본다.
  • 헬루미
    15.11.15
    이제 헬조선의 클라이막스 고문이 남은건가.. 시위대에서 간첩도 나올기세네.
  • 헬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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