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5.10.22 09:39
제 개인적인 주장인데, 노벨문학상 같은 경우에는 헬조선에서도 나올 만한 작품은 있긴 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고은 시인의 작품도 한때 노벨문학상 후보로 갔다고 들었죠, 하지만 문제는 노벨 문학상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모든 세계 언어를 다 아는 것도 아니고, 특히 어디 붙어 있는지 모르는 코리아라는 나라의 말은 알기나 할까요? 더욱이 헬조선어에서는 같은 의미라도 다른 표현이 몇 가지 이상이나 되는데, 그걸 영어로 번역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가령 빨갛다 라는 표현은 그냥 영어로 red 이러면 끝인데, 문제는 빨갛다 라는 단어 (저 빨갱이 아닙니다. 혹시나 해서요.)도 불그스름하다, 검붉다 이런 걸 영어로 옮겨야 하는데, 영어에서는 대체할 단어가 없죠. 즉, 번역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냥 헬조선어 자체가 문제지 하면 할 말이 없는데, 아까도 말했잖아요. 노벨문학상 평가하는 사람들이 세계 모든 언어를 다 이해하는 건 아니라고 말이죠. 그나마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해야 그나마 읽기라도 하죠. 우리가 수능 때 배우는, 아니 어느 시험에 나오는 문학 작품을 영어로 번역해서 후보 선정만 되도 행운인데, 작품은 많이 배우짆아요? 특히 현대 문학에서는 우리가 잘 아는 작품들 많으니까 그 중 하나만 정말 죽어라 노오려억해서 번역만 잘 해 놓아도 되는데, 문제는 번역도 ㅈ망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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