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교착상태2017.01.10 14:09
이런걸 학문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서양인의 사고와 동양인의 사고 방식이 다른 것에 기인하는 이유도 있을거 같다.

서양인은 사물의 개체에 집중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
동양인은 전체 환경을 먼저 살펴보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동서양의 생각의 차이를 말하는 의견이 많은데(과학적인 검증도 거친 것이고..)

도리어 서양인은 개체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개체간의 연합과 조율인 system을 생각할수 있는게 아닐까?
동양인은 system을 먼저 바라보기 때문에 개체를 system에 맞추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지.

이런 성향은 일본이 아주 대표적이라고 본다.
일본인은 system에 자신을 맞추는데 익숙하지. 
물론 일본인의 system은 다른 동양의 병신민족들에 비해 매우 합리적이다.

여기에 대한 부연설명을 여러가지로 붙일수가 있지만
어쨌든 이러한 것, 동서양의 차이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라면

동양인에게 특별히 조샌징에게 사회문제를 이야기 하며 계몽을 시도하는 것은 그야말로 가치 없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릴수가 있는 것이 된다.

왜냐면 동양인에게서 서양적인 사고관점을 발견하기는 무척이나 희귀하니까.
이렇게 생각한다면,  계몽이 된 조선인들의 사고방식이 주변의 동양인에 비해서 
상당히 서양인의 관점에 가깝다고 생각해 볼수가 있고,

만일 이 부분을 실험결과와 일치 한다면?

한국인을 계몽하기 위해서는 먼저 과학적 사고방식
개체 중심적 사고방식을 먼저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 되는 것이고.

각자의 현실에서 만난 조샌징들이 과연 계몽이 가능한 존재인가?
라는 지문을 던졌을때, 계몽에 대한 적중확율을 높일수 있는 판단기준이 되지 않을 까...

도 생각을 하게된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