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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2016.10.11 00:10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는 것 아닐까요.
제가 아무 생각 없는 국뽕이었을 때는 그야말로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겠다는 의지 자체가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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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 생각 없는 국뽕이었을 때는 그야말로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겠다는 의지 자체가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