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utshine2016.08.09 15:54

탈조선으로 제 생각을 얘기해 보자면..

탈조선을 미는 이유는 그것이 실제로 한국에 남는 사람들에게도 이로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공동체 철학과 실사구시를 배척하는 역사적인
행태를 바탕으로 경제적, 인구적, 행복적인 난국이 지속해서 터지고 있고
열강사이에서 국가의 존립이 의문시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새로운 일도 아니고 역사상 지겹도록 있었던 일이며 그 원인을 엉뚱한데서
찾는 것 또한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역사를 생각해보건데 긍정적으로
노오력하라는 것 또한 참담한 일입니다. 조선시대에 정부가 무능하고
부패하여 왜란을 겪은 것을 민초들이 노오력을 덜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하나, 그때 왜란을 벚어나고도 정부는 어땠나요?
공을 명나라에게 돌리느라 급급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이 딱 이짝입니다.
한강의 기적의 요인을 미일의 원조가 아닌 박정희에서 찾고,
권력의 양반 세습을 막고 능력자를 등용하기위해 시행한 과거제(시험)
가 오늘날 신분경쟁을 위한 것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헬조선인들끼리 서로서로 노오력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역사가 증명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많이 자유와 평등, 공동체가 존재하는
사회로 떠나보내어 그들이 삶의 질을 누리는 모습에 자극받고
그들 또한 헬조선을 위해 태어난 인생이 아닌바, 한인생 행복하게
살아야죠.
 
또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에서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직장에서
직원을,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국가 구성원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추측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아니라 비난하고, 굴복하고, 업신여기는 문화가 팽배한걸
보면 편집증, 망상질환, 피해망상환자 천국입니다.
어린 아이가 그나마 깨끗한 상태인데 끝끝내 혼내고 때리고
잔소리해서 정신병자로 만들어서 어떤 큰소리에도 네네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사람이 되었다 해서 노예로 부려먹습니다.
이게 다시 내리물림되어 역사적으로 반복됩니다..
환자끼리 서로 무엇을 도모할 수 있겠습니까. 떠나보내야 합니다.
탈조센이 답입니다. 진짜 서울대생도 자살하고 검사도 자살하는데
제발 이제 적어도 젊은 사람들끼리라도 긍정적으로 해야한다느니
이러면 안된다느니 하지 맙시다. 부탁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