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리아트리스2016.08.01 00:59

1, 2 현재로서는 텔레포트 기술의 실현은 요원하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인간을 분자 레벨로 분해 -> 데이터화 -> 재조립의 과정을 거치겠지요. 

문제는 이 과정에서 데이터 전송오류시 예측하기 어려운 기괴한 현상으로 재구성될 수도 있구요...
다른 한편으로는 텔레포트 뒤의 사람이 이전의 사람과 같은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겠지요. 어쩌면 그냥 레플리카가 아닌가 하는...
그 외에는 소형 웜홀을 파서 전송하는 방식이 있을텐데, 이 기술의 난이도 = 인공 블랙홀생성의 난이도 이상이므로 금세기에는 절대 출현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3. 그나마 수십 년 안에 등장할만한 기술이 이것인데, 아마도 뇌파(혹은 신경활동)의 작은 파장만을 미세하게 탐지할 수 있는 정교한 센서와 노이즈 제거기술(뇌파 이외의)이 있으면 가능할 거 같기도 합니다. 만들어진다면 산업 분야나 위험물 운송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4. 금세기에 핵융합기술이 만들어지기는 할 거 같지만, 정보가 공개된다고 해도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나 기관은 매우 적을 것입니다. 일단 40년 전 즈음에 미국 프린스턴대 물리학과 학생이 공개된 자료만 가지고 핵폭탄의 제조에 관한 설계를 만든 사례도 있지만, 이를 실제로 옮기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나 마찬가지죠.
 
5. 금속판 위에서의 호버보드라면 이미 있습니다. 다만 지형이나 조건에 상관없이 인간을 띄울 만한 동력을 작게 우겨 넣으려면 상당한 기술이 요구될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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