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드리고 갑니다. 저랑 약간 음악취향에 큰틀에선 비슷하신거같아요:) 다양한 음악을 듣긴하지만서도 중고등학교땐 님처럼 엑스재팬이나 라르크, 루나시를 듣다 영미권 메탈이나 펑크로 넘어왔고 요새는 이제 블루스 록 쪽을 좋아합니다. 정말 음악.. 캬....답안나오죠 조선음악들. 메인스트림엔 온통 아이돌 범벅에 발라드 종종 울려주고... 조선아이돌이 테크닉에선 앞설수도 있겠죠. 근데 그게 음악의 전부는 아니죠. 음악의 다양성 면에선 미국 영국은 물론 일본이나 러시아 기타 다른 유럽국가 절대 못따라옵니다. 매일 아이돌 나와서 엉덩이 흔들어 제끼는데 이게 세계를 뒤흔든다고 국뽕주입하고 자빠졌죠. 이렇게 음악성은 제로고 퍼포먼스 자체도 천박하고 맨날 똑같은거 사골뼈 녹을때까지 우려먹는 음악 창피함을 넘어 수치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