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6.07.11 03:05
개인적으로 올해 시험이 의외로 난이도 변수가 많아서 쉽게 나욌는데 이게 좋은 것만은 아니었죠. (실수로 하나 틀리면 남들이 하나 더 맞게 되고 그 결과 내가 광탈되기 때문에) 그럼에도 2배수 안에 든 거는 6개월 공부한 것보다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하며 축하(?) 겸 위로를 먼저 하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행직은 너무 경쟁이 치열해서 할 게 못 된다고 생각해서 국가직에서는 교정직 생각하고 있고 군무원도 정보직렬 생각하고는 있어서 올해부터 준비하고 있긴 한데, 저는 어차피 내년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올해에는 국가직만 한 번 시험 봤는데 평균에서 10점 부족해서 광탈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허허) 어차피 올해 붙는다고 해도 교정직은 2차 체력도 보기 때문에 체력에서 광탈될 거 알고 있어서 붙어도 좋은 게 아니라고 생각은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달부터는 다시 집에서 공부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은 본문에서 잘 표현해 줘서 제가 여기서 길기 할 마은 없을 거 같네요. 다만, 지금 여기서 공노비 욕 한다고 어그로 끄는 관종 새끼 한 마리가 있는데, (닉넴은 따로 공개하진 않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쪽지 부탁) 본문에서 나온 대로 공노비 한다고 분탕질 치고 다니는 새끼 때문에 정신줄 놓기 직전까지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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