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헬심조2016.06.22 15:06
그 애비가 애초에 정신분열증 유전자를 가지고 있거나, 타인과의 정서적 교감이 힘든 전두엽장애 유전자를 가지고 있거나, 또는 세라토닌 같은 기분을 좋게해 주는 호르몬 생성능력이 떨어지는 유전자이기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리며 폭력을 휘둘렀다면요?

그 형질의 발현을 억제할 우성유전자를 가진 배우자를 만나 애가 그 배우자의 억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거나(그러나 이 경우도 그 자식의 자식은 발현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죠), 애비가 임신이 된 섹스 며칠 전에 방사능이라도 쪼여, 어떤 정자 한 마리의 관련 유전자의 변형이 일어나 정상적인 유전자로 돌연변이되어, 수억개의 정자 중 그 정상적인 정자가 수정 되지 않는 한 자식들은 그 폭력성이나 우울증 유전자를 대물림하게 된거라면요?

창조성이나 고양된 일체감 같은 명상적 정신현상을 제외하면, 의외로 기분이나 정신병은 정신적, 환경적 문제 뿐 아니라, 유전적 문제로 펩타이드나 호르몬 장애 등과 많이 관련이 있습니다. 정신병에 각종 약물, 호르몬 치료가 효과를 거두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유럽왕가들이 근친혼 습관으로 정신분열증이 대물림 강화되는 사례도 분명 존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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