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6.06.15 12:44
제가 보는 관점은 무조건 들어오려는 사람이 알고 들어와야 한다는 거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공동주택에 있는 게 돈이 없어서든 내가 좋아해서든 들어 오는거 자체는 자유죠. 그렇지만 단점을 모두 알고 입주해야 하는 거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는 니가 뭔 짓을 하든 자유인데 적어도 장단점 정도는 다 알지? 하면서 모두가 다 안다는 전제를 깔고 있는데, 개인이 그런 걸 다 알 수는 없다는 거죠. 그렇다고 공동주택 들어오자마자 아웃이 누군지, 어떤지, 그런 거 하나하나 따져서 사전조사하고 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들어오고 나서 아랫층이 담배 피는 거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의견이 다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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