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아니야
2가지 전제가 잘못됬는데
여혐은 가치관에 대한 혐오라는 것.
여혐은 여자 전체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는 것.
인거다.
뭐 떡을 못쳐서 남자의 인내심이 약해졌다는 것에는 동의를 절반은 한다.
보빨러 애들이 "나는 잠재적 가해자입니다" 하는게 떡을 잘쳐서 그런게 아니거든
걔들도 똑같아.
마찬가지로 일배 애들이 떡을 못쳐서 여혐을 하는 것도 아닌거고
물론 떡을 존나 잘치는 사회였다면, 여혐이 지금보다는 조금 덜 했겠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2000년대 꼴페미년의 군대 더 뺑이 쳐야 한다는 발언 덕분에 공분을 사기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조금 약할수는 있지만 큰 차이는 없었으리라고 예상된다.
독일 놈이 조센년 만나서 데이트 하다가 빡쳐서 폭행한게
경과를 살펴보니 무죄로 인정될 만큼 조센징 년이 골빈 또라이년인게
국제적으로 알려진지가 언제인데
단지 떡좀 친다고 여혐이 사라질거 같나?
천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