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레가투스2016.05.23 07:02
확실하게 생각을 깊게 하고 글 올리자.  미안하지만, 전혀 공감이 안된다. 그 이유는:
 
1) 일단 강남역사건이 일단 주작인지 그러한 사건이 일어나면
가장 이득을 볼자,즉 그에 연관된 배후정치세력부터 파악해라.앞으로 한국이
국민에 대한 제제를 강화시켜서 파시즘의 부활로 갈것인지 그 새누리가 보여주는 움직임부터 파악하자.
그리고 왜 새누리를 비롯한 양재동 조작원들이 이러한 결정을 할정도로 내부가 얼마나
위급하고 망가져있는지 생각해보자.  이번 사건이 주작이라면, 사실 남 vs 여혐 대결 구도는 여태까지 묵혀있던게 우연하게 나온 부수적 결과인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lazing 이나 john 의 글을 봐라.
 
2) 그리고 범죄자가 확실히 여혐을 가졌는지, 그러한 동기를 가진 발언이 나왔는지, 그러한 내력이
기록된적이 있는지 부터 확실히 하고 "여혐" 사건인지 단순히 "약자"를 겨낭한 사건인지 확실히 파악하자.
"약자"라는 카테고리가 일반적이지만 훨씬 광범위하다. 여혐에 약간 동의가 가는게, 
범죄자가 누군가에게 살인을 저지를 동기가 있는상태에서 1시간 동안 화장실에서 기다렸는데,
그 1시간동안 수많은 남자들도 옆에서 지나갔을테인데, 하필 이태원사건처럼 남성을
타겟으로 쉽게 찌르지 않았던사실을 보면 메갈이 소리지르고 나오는것도 약간의 이해는 간다.
그렇지만, 범죄자가 확실하게 그러한 특정대상에 대한 혐오를 밝혔는지 --2012 뉴욕 맨하튼 6번 플랫폼
사건의 그 히스패닉년이 보여준 이슬람혐오 내력처럼-- 확증이 나와야 한다. 그러므로
피해자의 신상도, 가족의 신분도 밝혀지지않고, 그에 대한 비애가 전혀 공감이 안되는 상태에서 
"여혐"사건이라고 단정짓는것은 지금도 섣부르다. 
 
3) "남자로서 할수 있는 책임과 부담 덜어내기부터 시작하심이 어떨까" 라고 주장하기 전에,
즉, 남자가 여성의 일을 반반 거들어주기를 당당하게 요구하기 전에,  이 사회가 충분히 여자에게 자주심 & 독립심을 기를 발판을 기를 여지를 주고 있는지  물어봐라. 남자는 신체적으로 군대의 훈련에 적합하고, 여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으로 간호원이나 군수물자나 사회봉사나 세금같은것으로 책임을 분담하면 된다.그렇지만 여자들로써 아직 그를 실천하기 위한 (강압)정책을 정부는 실행하지 않고있다. 이대로 가면 남녀대 성비율이 대폭 줄어드는데, 지금 초등학생의 인구도 대폭 줄어서 선생년들이
아이들대가리수보다 훨씬 많은데다가, 한 학급반이 평균, 여자아이들이 9명이라면 남자아이들은 3 명이다.내가 지난번에 초딩들 입학식 보니깐 진짜 가관이더라... 왜 이런꼴이 나왔는지 잘 생각해봐라... 그 여자 아이들이 20대가 될때까지 대한민국이라는 부족국가가 과연 존재할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이 여자아이들이 군대를 가야 그 머릿수가 채워진다. 과도편중 성 책임분담이 가져온 결과다. 작용이 있는만큼 반작용이 있는것이고. 미국같은 경우에도 남자가 징병당하면 여자는 반드시 군수물자공장에서 일을함으로써 사회에서 동등한 역할을 했고, 거기서 살아보면 알겠지만, 남녀성비율도 거의 대등해서 이렇게 한국처럼 극성이지는 않다. 
 
4)"기본은 경제적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남자나 여자나 헬조선 시민"?
경제적문제가 일어난 시발점은 정경유착이다.조센의 노예화현상은 채권주주 역도개새끼들,외국인
투자자들, 정치인의 합작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다. 즉, 경제회복을 이룩하더라도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좌파노암촘스키가 한국은 여전히 스스로의 힘으로 민주주의 혁명을 이루어내지 못한 국가라고 했고, 유교주의로 뿌리가 깊게 박힌 이런 국가들이 그에 탈피한 유일한 케이스가 수만명을 아작내고 내전까지 이어질뻔한 모택동의 문화 대혁명인데,  이러한 혁명으로 이루어낸 시민공화국과 탈유교화를 하지 않은상태에서, 경제가 회복되면 그 다음에 하락기는 더욱 심해질것이다. **경제문제 해결이 먼저 올것이 아니라, 전쟁,내전,혁명(시민 & 문화) 이 먼저 온후 그 공화국을 바탕으로 자본주의를 정착시켜야한다. 역사를 전진시키지 못한 니들을 포함한 나는 21세기에도 여전히 미개한 중세시대를 살고 있는게 합당한 처사다.
 
헬조선은 남자나 여자나 둘다 시민이라고???. "시민"이라고 너가 그들을 부르고 싶다면  국가와 국민의 관계가 종속복종 관계인지, 사회적계약에 이루어진 관계인지 잘 생각해 봐라.  너희들 국기에 대한 맹새를 할때, 조센에서는 애들 일본제국신민처럼 전체가 기립에서 가슴에 손언고 국기에 대한 맹새를 강제로 10분넘게 해야 하는 봉건적주종관계를 띄고, 미국같은경우에는 그냥 plege to allegiance 라 해서 tv 모니터에 30초동안 짧게 뜨고 기립해서 맹새하고 싶은 아이들만 하지 강제로 하는 경우는 없고 그럴경우, 국가존립근거에 위반한다. 이것이 동등한 개체로써 사회계약이라는거다. 선생 & 학생, 리더 & 시민 으로 수평적으로 소통이 가능하냐 이 중세조센에서?  미국에서 10년정도 있는 사람은 내가 무슨말 하는줄 알겠지만, 이곳이 진정 "시민"사회라면 헬조선 남자들은 미국남자들과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한다. 미국이 군사대국이지만 남자들을 평화시에도 함부로 징병하냐?  미국 남자들이 잘났으니 선진국으로써 그러한 취급을 받는게 아니라, 보편적인 인류평균치로써 그러한 취급을 받는거다.그런데 한번도 이 노비들이 혁명을 스스로 일으켜서 주인새끼들의 목을 썰고 그 생살코기를 갈아마신 역사의 쾌거를 이루어 낸적이 없으므로, "시민"의 자격은 당연히 없는게 맞다.  그러므로, 너가 주장하는 경제회복은 이미 깊게 옳아고 썩어버린 상처에 단순하게 데일밴드를 붙이자고 하는 미봉책이라는 소리에 불과할 뿐이다. 상향평준화라는것도 이러한 대지를 흔들어 놓는 사건을 먼저 경험해야 그 발전의  스파크가 터지는 법이다. 
 
너는 상향평준화라는것을 이루기 위해서 단순하게 건물의 높이만 높히자고 하지만 (어떻게든 억측과
억지공감으로 여자들의 편을 들어줘서 표면적으로 보이는 문제를 감추고 아웅하자고 하는거 같은데)
사실은 그 건물을 높게 지으려면 땅을 더 깊게 파고 더 넓게 파는 고된 작업을 해야하는데
그것은 경제회복,남자가 여자를 이해해주는 일방적인 정책 따위의 미숙한 소리가 아니라
여태껏 미루어둔 숙제인 시민혁명에 더물어 문화대혁명를 성사시키는것이다. 
 
니 새끼들은 결국 노예야 ㅋㅋㅋ 너희들은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 백지조차도 있는거냐?  무슨 남녀평등, 공화국실현, 경제&문화 선진화 , 의식의 상향평준화 같은 육시랄것들을 씨부리는거냐? 현실좀 파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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