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조선중2016.05.23 05:36
인간의 감정은 물과 같아서 화가 나면 화가 나게한 대상으로 흘러야하는데 그러지못하면 그게 쌓여서 더 낮은곳으로 쏟아내게 되죠. 주인에게 쌓인 화를 자기보다 너낮은 노예에게 쏟아붓고 그 노예는 또 더낮은 노예에게 가장 약한 노예는? 개를 죽도록 패겠죠.
저희 부대의 개가 생각납니다. 미친선임새끼들이 우유에 락스 타먹이고 군화발로 까대고 빙빙 돌려 창문밖으로 던지곤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안죽인게 신기하네요 더 화풀이하려고 안죽였을까요?ㅋㅋㅆㅃ
그 개는 정말 사람인냥 무진장 눈치를 봤습니다. 다시 돌아가면 정말 잘해줄텐데 그땐 저도 별 생각없던 벌래같던 시절이라.. 그후에 비슷한 광경을  또다시 목격합니다. 새로 데려온 큰 개가 있었는데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밖에없던 후임놈 하나가 같이 개랑 놀다 개가 좀 심하게 앵기니까 얼굴이 붉어지며 미친놈처럼 발로 까더군요. 그게 참 인상깊었는데 지금은 사회를 바라보는 좋은 예가 됩니다. 곳곳에서 이런현상이 어마어마하게 일어나고있죠ㅋ 마지막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이죠 왜냐? 만만하니까ㅋ 
이건 갠적인 추측이지만 그렇게 화를 받아낸 여성 중 외적으로 우월한 여성들이 흔히들 얘기하는 김치녀가되어가지않나싶습니다. 대신 폭력이 아니라 소비와 무시로 표현되는듯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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