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조선중2016.05.22 23:56
제가 유일하게 이 사이트유저들과 의견이 다른게 남녀문제입니다. 님말씀대로 여성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분명 예전보다 많이좋아졌고 더 좋아질것이지만 100프로는 불가능하다는겁니다. 그리고 구조적으로 혹은 제도적으로 방어하고 보호하는수준이지 정말로 이해하고 공감해서 약자가 배려되고 안심하는 의식수준에 이르려면 상당히 오래걸리지않을까싶습니다. 우선 일반남성들 역시 피해가 덜할뿐이지 피해자이긴하기에 마음에 여유가 없고 그들역시 피해의식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자기 사는데도 급급한 상황에서 자기보다 약한 위치의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한다는건 거의 스님이나 신부수준이죠ㅋ진짜 배고파죽겠는데 겨우 얻은 빵을 옆에 굶주린 개어게 넘겨주는 일이나 마찬가지인거죠. 더군다나 내가 키우는개도 아니고 남의집개한테. 서로 하나라도 더얻어서 갑이되야하는 헬조선에서 약자에 대한 생각? 배려? 있을수없죠. 어떻게든 나먹을걸 사수하고 개가 무슨 약자냐 인간이 굶어죽게생겼는데 이렇게 외칠수밖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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