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에서살아남기2015.11.23 02:49
내가 당신 같은 케이스였음 ㅋㅋ

사년동안 그렇게 주말도

안쉬고 자기개발도 안하고

일하다 나이삼십에 사회 나오니

그야말로 할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비숙련공 ㅋㅋ

허리 디스크 약간 생기고

힘든일은 이제 못하게 되니

그야말로 할게 없는 막장인생


그때 깨달은게 회사랑 나는 다르다는 것과

열심히 일만 하는게 잘 사는게 아니라는것

지금은 한분야에서 기사 관리사 평가사 등등

자격증 취득많이 하고

직장 짤려도 걱정없이 살지요


중요한건 얼마를 버냐가 아니에요

얼마나 자기 발전할 시간이 있냐죠 ㅋㅋ


회사는 내가 아니고 돈도 내가 아닙니다

나를 위한 투자시간이 있을 때만

발전하는겁니다


자신을 회사에 투영하지

마세요


지금 직장에선 답이없어 보입니다

뭘 할지 생각하고 준비한 다음

회사 관두세요


저는 삼십대 중반에 다시 대학 다닙니다

남들은 미쳤다고 하는데

저보고 뭐가 매일 그렇게 좋아서 웃냡니다


인생 별거 없습니다

자기하고 싶은거 할때

인간은 제일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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