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2015.11.19 02:21

난 그런거 좋아한다. 성경의 지옥컨셉은 중세것일지 모르겠는데, 씹라 inevitable한게 있다. 바로 그 것은 신이 바빌론개새끼들 싸그리 몰살시킨거. 그렇게 생각하면 되려 지옥은 없어도 되지. 현세에서 다 갚아주는데, 뭐 내세까지 갈게 있냐.
모세가 저주해서 이집트노예마스터 자식들 개새끼들 죄다 뒤지는 것도 그렇고, 구약은 현세에 매우 충실하다.

신약도 본디는 로마개새끼들에게 내린 저주가 끝내 이루어진 것에 대한 계시록이라고 봐야되. 그건 요한계시록이 성경끝편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기승전결. 그런데, 결이 뭐냐고? 멸망이잖아.

그런데, 지금의 서양인본주의자들이 하나같이 로마의 그 것을 찬양하는 입장이니까, 성경도 존나 곡해해버린거지. 아니 애초에 로만카톨릭새끼들부터 그 지랄했고.

사실 그러한 것은 동양사에도 있다니까, 동양사에서는 왕조교체기와 같은 것이 말세라고 할 수 있지. 말세에는 그간 누적된 부조리가 왕창 쏟아지면서, 주변이민족, 농민반란, 군벌, 지방호족 이런 개새끼들이 차례로 나타나나 모두 멸망당하고, 마지막에는 성경식으로 표현하자면 애초에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남아서 새시대를 보게 되지. 그리고 시대를 정리하고 새시대를 여는 사람은 단 한 사람이란다. 바로 광야로 쫓겨나는 그 여자의 배에서 난 성령이 잉태한 자식이다.

그리고, 주변이민족, 농민반란주동자, 군벌, 지방호족 이러한 것들 중에서 선택되는 자들이?있을 순?있으나 선택받지?않은 자들은 모두 왔다가 가는 존재이다. 모두 멸망해서 사라질 존재라는 것이다. 그리고 서양사에서는 그들은 천년뒤에나 다시 나타날 것이나, 동양사에서는 300년 단위지. ㅋㅋㅋㅋㅋㅋ 씹라 한 집안 300년 해쳐뭇으면 마이 해쳐뭇지 더러운 짓 나쁜 짓 많이하고 말이다.
프랑스 씨발 뭐 샤를마뉴(742년?~814년)때부터 토대세워져서 베르됭조약(843년)으로 자식들이 엔빵해서 나라인데, 성경식으로카면 많이 해쳐묵었다. 천년 넘게 해쳐먹었고, 공화정은 1792년에 생겼으니 2092년이면 300년이 다 되가네. 그 쯤되면 민주주의고 나발이고, 뭘 해도 썪게 되어 있다. 1871년부터 잡아도 2171이면 망할 때 된거고.

부르봉 왕가도 1589년에 성립해서 1830년까지 241년하고 망했거던. 300이 힘든거지. 정확하게는. 명도 1368년에서 1644년까지 300년 못 채웠다고. 씹조센만 500년 해쳐뭇지. 그래서 이렇게 썪은거다. 지배계급은 고려조나 똑같아서 그 새끼들은 918년(왕건재위해)부터 해쳐먹었으니 씨발 멸망할 때 된기다.

뭐 그렇게 보면 성경 별거 없당께. 뭐 당연한 야그인거다. 뭐 신비주의 팔아먹을려는 싸이비새끼들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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