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2015.11.14 19:45

대우분식회계는 사법재판까지?갔는데, 안 터뜨렸다고 구라치냐?
그리고 대우분식회계규모가 70조규모로 삼성의 기아인수관련 돈인 10조보다 더 크다. 당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30조=300억달러~400억달러정도(환율:820~30원)였다.

그러므로, 그 것은 대우그룹하나의 농간만으로 일어난 사건이고, 특히 검찰조사에서 대우그룹은 해외투자를 명목으로 빌린 돈을 아비트리지라는 선물시장의 차익을 얻기 위해서 선물시장에서 굴리고 있던 것이 드러났다.
그와 같은 것은 모두 외환거래법을 위반한 불법으로써 사법처리대상이었고, 대우그룹이 금융사가 아님에도 선물시장에서 돈 굴리다가 빵구낸 것을 한국경제에 전가했다는 다른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즉 손실보고 남은 대우그룹의 잔존외환을 환위기를 조장해서, 환율 2000원에 판다음, 환율이 안정되고나서 환율 1000원대에 다시 달러로 사서, 또다른 환율아비트리지로 그룹의 손실을 틀어막았고, 여기에 삼성그룹과 현대그룹등과의 교감도 있어서, 삼성가와 현대가도 비자금으로 환차익을 거둔 것이란다.

SDE의 추정은 당시에 주류언론의 보도위에서 짜맞춰진 가정인데, 그러한 것을 1차대전의 보병들의 참호내 뇌내망상과 같은 심리적 기제로 본단다.
반면, 대우분식회계는 사법부에서 공식적으로 다뤄진 case이기 때문에 결부짓자면 그 쪽으로 결부짓는게 더 타당하다.
그리고, 김용철의 폭로등에도 불구하고, 삼성비자금은 맥시멈이 10조였다. 그 것은 기아차인수건과 불거진 돈 액수와도 일치하지?
그런데, 10조로는 한국의 외환프로세스를 흔들지 못한단다. 돈이 작아서.
75조는 되야지 한국의 외환보유고인 30조대를 넘어서서 장난을 칠 수 있지.

그러므로, 분식회계가 갑이고, 기아인수건이나 한보사태는 마이너한 것으로 봐야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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