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wind2015.09.24 04:45
독일에서 한국 기술관련 자격증이 유효한지 먼저 확인해 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말짱 황입니다.
독일에서 대학을 가지않고 직업훈련원이나 전문기술학교 같은걸 배우는 과정을 아우스빌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독일 거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의외로 대학교 입학보다 과정에 들어가는게 더 힘들수 있습니다.

그나마 3번안이 Tyrant 님의 현실하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2년을 마치고 독일로 편입할 경우 미리 독일어를 공부해 놓는게 필수일것 같습니다.
어차피 독일에 가서 독일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어학코스를 들어야 하는데 미리 공부해 놓았다면
그나마 따라가기 쉬울겁니다.

어학코스 듣고 독일어 시험에 합격하면 제대로 독일대학을 다닐수 있습니다.
독일어는 일단 영어하고 비슷하면서 더 체계적이고 복잡한 언어라고 보면 대충 맞습니다. 영어에 대한 기본이 어느정도 되어 있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으며 한국에서 독일어를 배우는것과 독일에 가서 직접 배우는건 생각보다 차이가 많으니 이걸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그냥 두서없이 막 쓰다 보니 막상 생각나는게 이거 밖에 없네요. 혹시라도 더 생각나는게 있다면 추후에 또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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