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저나 글쓴분처럼 모든것을 단 하나라도 타고나지 못한 사람들은 오히려 정상인들보다 적기에 타인들한테서 이해받지 못하고 경쟁과 무시에 밀려 평생 상처와 고통아 가중되어 더욱 삶은 고통스러워지지요. 보통사람들은 엄청난 노력과 직업의 다양성을 이용하여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거나 다른 길로 그냥저냥 사는 게 가능하나... 저희같은 사람은 그걸 시도할 능력도 되지 않죠... 불편한 진실이지만 결국 낳음당했으니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