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  자연인  하는것도  자기  소유지고   자기  소유지  내에서  놀며  샹활하는  거더군요. 젠장!

  스님은  되는건  기준이  너무높아서  포기한것도  있고

단체생활이   마음에   안들고  또   헬조선의 대다수의  절들을

차지하는  조계종의   화두중심은   또   마음에  안들구요

암튼   자연인에게도  엄연히  자본주의가  통용되며

사실   소유지로  산  하나  사는게   유학후  이민  탈조선에  맞먹더군요

 

종문의(이래뵈도  경주김씨  계림군파 17대손입니다)  묘지가  있는  산을 이용한다  한들   친척들  이  다  말릴테고

큰아버지  부부는 절  미친놈  취급하며  교회로  데려갈겁니다

그사람들은    개신교인이라   제사도  안지내거든요






  • 17.11.05
  • 17.11.05

    거대익룡같은놈아

  • 나도 예전에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솔직히 한국의 겨울은 너무 춥다..겨울만 아니면 살만한데 겨울엔 너무 힘들어.
    나는 동굴에 움집을 만들어보려했다가 실패함.
    나는 자연인이다보다는 아직 젊은 나이니까 귀농교육 이수하면 요즘에 시골빈집 수리비용 절반정도 대주거든?
    아니면 연 15만원 정도에도 빌릴 수 있음.
    월 15가 아니라 연 15..
    그정도 투자하고 전기요금 내기 싫으면 그냥 태양광 발전판 하나 있으면 노트북과 폰 전등 정도는 돌릴 수 있음.
    실제로 전라남도 장흥의한 부부는 그렇게 살고있더라고

  • 저도 단열성 보강한 벙커계획을 세우고 거기 틀어박혀서 살 궁리를 해 보았는데요. 그것도 벙커건설비와 문명세계와의 최소한의 연결고리는 있어야 하더군요. 

    시골에 땅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발전판도 600만원은 있어야 만듭니다...
  • 씹센비
    17.11.08
    산에 들어가 사는 건 불가능. 촌구석에서 은둔해서 사는 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음. 대신 여러 면에서 헬 정부로 부터 독립 되어야 함. 일단 땅이나 집을 마련한 후에는 세금에 크게 속박되지 않아야 함. 음식도 자급자족해야 하고
  • 씹센비
    17.11.08
    어디 동남아 무인도나 중남미 촌동네, 러시아 시베리아 촌구석, 그린란드, 아프리카 등지에 갇혀 살거 아니면 문명 세계와 연결을 끊기란 힘듦. 나도 일단은 탈조센 하되, 나중에는 자연 속으로도 들어가 살아보고 하고 싶어서 좀 찾아 봤는데.. 부시맨 같은거 할 거면 완전히 문명 단절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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