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존나 놀아라~ 그러다 40전에 붙어라 20년은 다녀야지 연금50만원 이상은 받지 않겠냐...지금 정신으로 봐서는 어딜 들어가도 때려치고 나올거다. 그리고 과거에 공부잘했든 못했든 신경쓰지도 말아라 그냥 니인생 남들하고 비교할 필요도 없다. 고딩때 화학경시대회 싹쓸이 하던 넘이 30줄까지 임용고시준비한다고 펑펑 놀면서 피씨방에서 담배물고 와우하다가 뇌졸중으로 죽는 것도 봤고 광역시 수학영재로 활동하던 놈이 현재 월200간신히 받고 중소기업다니는것도 봤다. 그냥 운이 안좋다고 생각하고 편해져라. 운좋은 놈들은 고등학교때까지 반에서 꼴등하다가 어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4년제 기계과 나와서 2년 존나게 공부하더니 메이저 공기업가는 놈도 있고 수능 대박으로 반에서 10등안에도 못들던 녀석이 의사생활하는 경우, 그리고 대학도 안가고 일배우고 사업펼치더니 연매출 10억씩 찍는 놈들도 봤다. 뭐 목격한 최악의 경우는 알아주는 대기업 들어가서 패스트승진으로 과장까지 달아놓고 우울증으로 자살한 사람... 머리는 좋은 녀석인거 같으니 그냥 니인생 찾아라 남들 비교하지 말고~ 남들하고 비교하며 사는 순간 그냥 병신된다. 괜히 헬조선이 아니다.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살려고 하면 더욱더 힘들어지고 남들보다 더 우위에 설려고 하면 더욱 비참해지는게 이나라다. 건승하길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