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들풀2015.08.30 18:08
토익, 텝스 등의 기존의

스펙으로서의 헬조선식 영어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서 영어회화를 공부한다는 사람들 마저도

듣기를 경한시 합니다.



의사소통은

청자와 화자간의

주고

받고

이 두가지가

모두 되어야 만이 의미가 있습니다.

스피킹만 한다고

듣기가 된다고 하는데,

외국 유학가서

교수가 말하는 것을

잘 못들어서

수업 못 따라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듣기를 통해서

영어에 대한

청해능력이 생기고 나면

나머지 듣기 외에도

말하기, 읽기, 쓰기에

대한 기본적인 모국어화가 가능합니다.

그걸 4개영역으로 나누고

따로 공부한다는 식의 접근은

한국어-일본어만큼이나 유사한

유럽어-영어로 공부할 수 있는

유럽사람들이면 모르겠습니다만

언어의 유사성이 매우 떨어지는

한국어-영어 관계를

그렇게 기초부터 쌓지 않으면

모두 부질없는 짓이 됩니다.

헬조선 마인드에서 벗어나십시오.



먼저 문맹이 되고나서

문자교육 받아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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