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5.08.30 14:22
솔직히 저도 급을 나눠야 한다면 동수저 급도 아니고 그렇다고 흙수저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적어도 먹는 거 문제 없고, 알바 해야 사는 거 아니고 부모님 실업자도 아니니까 거의 비슷하긴 하겠지만, 여기 오신 분들은 관종 분탕질 좆문가 아닌 이상 분명히 헬조선의 문제를 뼈저리게 느끼신 분들이라고 맏고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서, 아니 헬조선에서 양심 고백하면 약점만 잡힌다고 하니 더더욱 마음을 숨길 수밖에 없을텐데, 솔직하게 털어놓아주시니 (그냥 노파심에, 거짓말이 아니라면) 오히려 이렇게 털어놓은 게 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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