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게바라처럼 총 들고 싸우지 않아도, 간디처럼 몸고생 마음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 시대에는 애 안 낳는게 바로 혁명이다. 비록 기득권 놈들은 이민을 가거나 외노자 수입하면 그만이라지만, 그건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중요한건 우리가 행복해지는거 아닌가? "한국은 애 키우기 더럽게 힘든 나라"라는 소리없는 함성을 지르며 더럽게 거품 낀 양육비 안 물고 즐겁게 살다가 가자. 그리고 후세 사람들은 이런 우리 서민들의 봉기를 높게 평가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