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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센
2016.10.30 06:07
어느 한 외국인이 한국을 떠나는 날 했던 말이 기억나는군요.
난 한국을 좋아하지만 여기선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들은 마치 ㅈ만한 박스안에 모두 들어가려 하고 같은 길을 가려한다. 그 길을 따라 가지 않으면 병신 취급 당하고 개인취향도 존중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계속 살면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해진 테크트리를 좀비처럼 삶을 살 것 같아 난 이제 돌아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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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을 좋아하지만 여기선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들은 마치 ㅈ만한 박스안에 모두 들어가려 하고 같은 길을 가려한다. 그 길을 따라 가지 않으면 병신 취급 당하고 개인취향도 존중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계속 살면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해진 테크트리를 좀비처럼 삶을 살 것 같아 난 이제 돌아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