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좌파들의 기원은 아주 거슬러 올라가면, 토리당과 휘그당 시절에도 있었다고들해요. 그러한 시절에도 미성년자들에 대한 노동금지와 노동시간조항들의 가장 혁신적인 조처들이 런던의 의회에서 나왔고, 문학작품으로써는 올리버 트위스트같은 것이 있지.
결론부터 말하면, 아나키즘이나 공산주의는 브라만계급이나 만다린계급같은 새끼들이 무슨 카르마니 니르바나니 이니 기니 그 지랄하는 선상의 쓸모없는 시뮬라르크에요.
그에 반해서 영국은 이미 19세기 때에 노동자들의 표준적인 삶에 대한 실태조사라거나 미성년자들의 노동환경이나 작업환경의 위험성에 관한 아주 적실하면서도 현실적이고, 실질적이며 또한 그 해결법은 실천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을 의회멤버(MP)들이 받아들였고, 올리버 트위스트같은 문학작품도 전부 다 아주 생생한 묘사로부터 현실적인 해법을 강구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무슨 유물론, 라디칼, 생라디칼 그딴 개소리는 뭐 우리가 최저임금 꼴랑 6500받고, 씨발 하루에 몇 시간을 일하는데, 안전장구나 안전시설하나 없어서 뭐 조선소따위에서는 산재율이 얼마나 되고, 용광로에 사람이 빠져 뒤지는데, 절대로 개선 안 하는 개새끼들이나 그 돈 받고 생활할 수 있는 구매력이 어느 정도인지 이런 실천적인 문제를 논하면, 지들한테 손해가 오니까 그런 문제를 논하기 싫어하는 새끼들이 만든 무슨 zen이니 li니 ki니 뭐 karma니 nirvana니 이 지랄하는 순 개사이비차원의 것이라는 거에요.
전세계 1인당 국민소득순위를 보면 한국은 1인당 2만7천불, 세계 31위, 일본은 1인당 3만 7천불 세계 26위지.
통계상으로는 한국은 어찌되었건 선진국임. 절대액수차이랄 것은 고순위로 가면 갈수록 격차폭이 큰 것 뿐이고.
31위도 말이 31위지 인구 천만 안되는 나라들 빼면, 미국, 호주, 네덜란드, 독일, 캐나다, 벨기에, 영국, 프랑스 다음이 일본이고, 그다음이 이탈리아, 그 다음이 한국임.
결국 통계는 어떻게 말하냐면, 앵글로색슨계열국가와 게르만계열국가가 있는데, 종족적으로는 앵글로색슨이 게르만의 부분집합임.
그런데, 앵글로색슨계열국가인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이 전세계에서 압도적으로 잘 살고, 그 외에는 앵글로색슨의 친척격인 게르만계의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가 잘 삼.
여기서 전자는 절대적으로 영국이 종주국이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소싯적에 샤를마뉴가 세웠다는 프랑크왕국이 그 기원임.
그런데, 뭐 인정해야 될 것은 인정할 것이 그 종족들에게서 과학, 기술, 탐험, 발견 그 모든 것이 다른 종족들의 아웃풋을 넘어섰으니까 어쩔 수 없는 것임.
그런데, 그 다음으로 잘사는 민족이 소싯적에 대동아공영권을 외쳤던 권역의 일본, 대만, 한국이라는 것임.
대만의 국민소득 역시 39위, 2만2천불이지만, 중간에 소국들 빼고 나면 한국 다음에 스페인 다음이 대만임.
그 것은 일본의 노벨상수상자수도 증명하는 것이지만, 재패니즈들만이 강력한 서구문물 받아들이기 운동과 영일동맹 등을 통해서 앵글로색슨자본주의와 과학과 문물을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그러한 인프라덕택에 한국과 대만도 그에 편승해서 이만큼 사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