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호르몬의 본능 뿐이고, 이성이 없어요.
호르몬분비의 감정을 느끼는게 잘못되엇다는 뜻이 아니라,
그게 본능이라는걸 인지하고, 잘못 작동할때는 이성으로 통제를 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교육이 되어있지 않은 듯 합니다.
자식을 위한다는 빌미로 (실제로는 불안감 해소 + 옥시토신) --> 학원 뺑뺑이 돌리면서 심리적 안정을 얻는 부모
아기가 귀여워보이는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 애 낳으라고, 손자 봐야한다고 자기 아들딸을 재촉하는 부모
이런것도 비슷한 메커니즘이 아니겠습니까.
저런 대화의 과정에서 혹시 '이성적인 논리' 처럼 보이는게 있을지라도, 실상 자기 하고싶은대로 해놓고 논리 갖다붙이는 것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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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호르몬의 본능 뿐이고, 이성이 없어요.
호르몬분비의 감정을 느끼는게 잘못되엇다는 뜻이 아니라,
그게 본능이라는걸 인지하고, 잘못 작동할때는 이성으로 통제를 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교육이 되어있지 않은 듯 합니다.
자식을 위한다는 빌미로 (실제로는 불안감 해소 + 옥시토신) --> 학원 뺑뺑이 돌리면서 심리적 안정을 얻는 부모
아기가 귀여워보이는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 애 낳으라고, 손자 봐야한다고 자기 아들딸을 재촉하는 부모
이런것도 비슷한 메커니즘이 아니겠습니까.
저런 대화의 과정에서 혹시 '이성적인 논리' 처럼 보이는게 있을지라도, 실상 자기 하고싶은대로 해놓고 논리 갖다붙이는 것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