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걸 들어보니 관광여행 다녀온 것 같네요. 그야 세계적인 관광지에 지갑에 현금 가득 장전한 외국인들이 득실거리는데 소매치기도 많겠지요. 하지만 그걸로 프랑스 시민의식을 재단할 수 있나요? 그건 마치 성수기 해운대 치안 상황을 보고는 한국 전체가 이러려니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프랑스 주택지구에서 1달간 살아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겨우 1달동안 호텔에서 살고는 무슨 일반화인가 싶겠지만 제가 본 모습이 관광가서 게스트하우스에 묵은 사람이 본 것보다는 더 파리 본연의 모습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저는 프랑스 주택지구에서 1달간 살아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겨우 1달동안 호텔에서 살고는 무슨 일반화인가 싶겠지만 제가 본 모습이 관광가서 게스트하우스에 묵은 사람이 본 것보다는 더 파리 본연의 모습에 가깝다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