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이라는 것이 있다. 그것도 격차의 등급이란 것이 있다.

만일 헬반도에서 주변의 친한 사람이나 가족이나 은혜를 입은 선량한 자들에게 저렇게 실제로 대하는 것을 보고도 폭력으로 맞대응하지 말라고 호통치며 나무라는 자들이

전체 인구의 99%를 차지한다면, (다른 정신병이나 특정 바이러스에 걸린 환자들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이들은 일반 사람들이 사는 국가가 아닌 지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한 이들이 사는 곳으로, 책에서나 볼 수 있는 스스로 자아의 감정을 훌륭히 제어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성인 도덕군자들의 나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뚤린 주댕이라고 말만 저렇게 싸지르고 실제 저런 상황에서 행동함에 있어서 다르거나 그 반대의 행위로 할 시에는,

그것은 아주 저질중에서도 저질급의 축에 드는 인간부류라는 것으로, 살가죽을 벗긴 후에 하루 종일 채찍으로 맴매한 후에, 불태워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