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좀 더 얍삽하고 추잡하고 간사하다는 느낌? 어쩌면 신체구조상 살아남기 위해서 그렇게 되는 데 영향을 끼쳤을 지도 몰겠지만은..
그리고 미지로의 탐험성과 모험성이 좀 부족한 듯 하기도 하고, 너무 안정성에 안주하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보다 굵고 핵심적이고 장기적인 것보다는 사사로인 것들에 세밀히 따지려 하고 계산하려 하는 듯 하기도 하고. (그런 것에 의해 눈치는 발달할 수동)
여튼 보편적인 동양만의 특이성이 어느 정도 있는 거 같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