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글 한줄보고 열라 웃었음. 설득력도 있음. 단답의 경쾌한 사고방식에 박수를 보냄. 그게 장점일때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동의하면 안되니까 덧글달면 일반 조센징이 이해하고 전개하기에는 쫌 어렵죠. 저도 그래서 글 정독하고 가입하고 온것이니까요. 막연하지만 지향점이 휴머니즘 그리고 철학적 사고등이 요구되는 토론은 조선에서는 전개된적이 거의 없으니까요. 이것 아니면 저것인토론이어야 하는데 중요한것이 그것들이 아니니까요. 이 이유가 가장클듯하고 두번째는 조선에서는 어려움에 처하면 자신을 탓하는데 구조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은 개인의 잘못이 아닌데 "내가 무능해서" "나의 잘못으로" 이렇게들 가다보니 자살을 선택하게되는데.....이면을 벗어나는것이 아직은 힘든가 보네요. 이 지점을 넘어서면 사실 탈조선보다는 엎조선에 비중이 실리겟죠.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님글 한줄보고 열라 웃었음. 설득력도 있음. 단답의 경쾌한 사고방식에 박수를 보냄. 그게 장점일때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동의하면 안되니까 덧글달면 일반 조센징이 이해하고 전개하기에는 쫌 어렵죠. 저도 그래서 글 정독하고 가입하고 온것이니까요. 막연하지만 지향점이 휴머니즘 그리고 철학적 사고등이 요구되는 토론은 조선에서는 전개된적이 거의 없으니까요. 이것 아니면 저것인토론이어야 하는데 중요한것이 그것들이 아니니까요. 이 이유가 가장클듯하고 두번째는 조선에서는 어려움에 처하면 자신을 탓하는데 구조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은 개인의 잘못이 아닌데 "내가 무능해서" "나의 잘못으로" 이렇게들 가다보니 자살을 선택하게되는데.....이면을 벗어나는것이 아직은 힘든가 보네요. 이 지점을 넘어서면 사실 탈조선보다는 엎조선에 비중이 실리겟죠.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