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말하던데.. 학자들이 피아노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영재성을 살펴보기 위해서 조숙성 지수라는 것을 고안했고, 모차르트의 조숙성 지수가 보통학생의 지수보다 약간 나은 130퍼센트라고 하더라고요.. 20세기의 천재라고 불리는 피아니스트들은 300~500퍼센트라고 하던데.. 이러한 결과가 한층더 개선된 훈련방식이 모차르트가 지닌 천재성을 압도한 셈이라고 하더라고요... 뭐.. 아직도 본성 vs 양육으로 논쟁이 거의 10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탁월한 성과의 큰 원인이 재능인지 노력인지는 지금은 확실하게 알수는 없지만 방금 내용을 보고 솔직히 저는 놀랐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