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에라2016.07.16 13:38
저또한 Сталингра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정말 조선은 독창성을 볼수 있는건 잘 안알려진 인디 밴드들의 음악에서만 겨우겨우 볼수 있을 정도로 대중 케이팝음악에서는 더이상 볼수 없게 된거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선엔 왜 춤이나 노출 따위 등의 
보여주기식의 아이돌이 주류를 이루는가에 대한 이유도 
조선의 국뽕 리스너들이 음악을 대하는 태도도 서양 리스너들과 많이 달라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국뽕 리스너들은 아이돌이 춤을 추는 테크닉이나 모션, 그리고 노출도 따위의 것에 눈으로 보는것을 중요시하지만
서양 뮤지션의 유튜브 동영상 덧글을 보면서 느낀것이 
서양 리스너들은 음악을 대하는 것이 보여주기식보다는 음악 그 자체의 음악성을 중시하는거 같습니다.
음악성 중에서는 보는거나 가사, 가창력 등 따위보다도 멜로디나 곡의 성격, 기존 앨범의 곡들에서 업그레이드되었거나 변한점, 그 곡에 들어간 악기나 전자기기 등의 사운드 등을 중요시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리스너들이 어떤 취향을 갖고 음악을 보는 관점가지고 간섭을 해선 당연히 안되겠지만 더 나은 음악의 질의 음악성을 보완을 위해선
음악을 대하는 대중들의 태도도 눈으로만 보기보다는 음악성에 관련된 멜로디라던가 장르에 맞는 음악의 성향 등도 중시하는등 좀더 다양하고  넓은 관점을 가지고 음악을 바라봤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다 가지라는건 아니고 예를 들면 보는거나 가사를 중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멜로디를 중시하는 사람이 있거나 곡의 구성이나 사운드 등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거에요. ㅎ)
 
그래야 조선의 음악 수준도 지금 수준보다는 조금은 더 나아질거 같습니다.
조선의 음반시장은 더이상 아이돌과 발라드 등만 고집하지 말았으면 하고요. 
서양의 대중적 메이이저급 아티스트만 접하기 쉬운거 같고 대중 아티스트 위주로만 조선 음원사이트에 업데이트하는거 같은데 한국의 음반시장이 좀 더 앞으로 나가서 해외의 인디 뮤지션들의 음악까지 쉽게 참고해볼수있도록 하여 해외 음악의 다양성을 본받아서 장르를 조금이라도 더 다양화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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