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에라2016.07.16 10:22

유튜브 비교동영상 댓글에 우물안 개구리였다는걸 깨우치는 글을 올려도 소용이 없을거같긴 해요.
국뽕충들은 사이비 종교 광신도처럼 우물안에서 벗어나질 않으려는 경향이 지나치게 너무 강하다고 느껴서요.
암튼 제가 비교동영상 덧글에 이런글을 싸질러놔도 소용이 없고 오히려 먹이가 될 뿐이니 그냥 국뽕들이 언젠가 한류가 폭망해바릴때 국뽕들이 그동안 우물안개구리였고 도가 지나쳤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 망신까지 줬다는걸 깨달아서 이불킥을 수천번 하게 될 날을 기다리는것밖에 없네요.

 

일본도 락, 메탈 등이 아시아에서만큼은 탑 1순위로 발달하긴 했지만 서양에 비하면 많이 모자른건 일본 또한 동양이라서 그런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 그러한 것들이 영국과 미국을 포함한 서양에서 온것들이기 때문이죠.

저또한 사실은 락, 메탈, 하드코어 음악도 일본 밴드들보다는 서양 밴드들을 더 선호합니다.

 

물론 일본은 그런 음악을 가져와서 그러한 성향을 오리지널로 유지하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거기에다  일본 특유의 동양적인 성향이나 독창적인 요소를 플러스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은 그런 것을 인디 밴드들을 제외하고는 대중적인 그룹이 그렇게 하는걸 못봤구요. (의외로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이곳의 헬조선 사이트 분들중 해외 음악에서 옛 향수를 찾으려 하는 리스너 분들에겐 들을게 없을수도 있겠네요.

그와 반대로 저는 해외음악 중에서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하는걸 보여주는걸 좋아해서 

EDM을 좋아합니다. EDM의 하위장르는 정말 다양하고 많거든요.

 

락, 메탈, 하드코어의 경우는 제가 모던하거나 뉴스쿨적인걸 좋아해서 요즘의 하드코어 하위 장르인 브레이크 다운이 많은 뉴스쿨 메탈코어, 데스코어(데스코어도 브레이크 다운이 많은 것을 좋아하고 묵직한걸 선호해서 다운템포 데스코어를 제일 좋아합니다.), 포스트하드코어를 좋아합니다.

프로그레시브 쪽에서는 Djent 사운드를 도입한 메탈이나 메탈코어, 데스코어를 좋아합니다.

거기에다 제가 좋아하는 EDM 사운드를 도입한 성향의 록, 메탈, 하드코어 등의 밴드들도 좋아하고요.

 

더구나 유튜브로 공개된 곡을 참고해볼수 있고 인디 음악의 경우엔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쉽게 많이 접할수 있는데다 무료 공개곡은 무료로 다운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헬조선 사이트 분들중 옛 향수를 찾으시려는 분들과는 반대로 저는 해외음악에서 오히려 들을게 너무 많아 탈입니다. ^^;;

아이튠즈의 경우는 곡을 무료로 공개하지 않는 이상 돈을 지불하고 구입해야 다운받아 들을수 있는 사이트고 오프라인으로 계속 듣고 싶을땐 무료공개 음원이 아니면 당연히 돈을 지불하고 구입을 해야되기는 합니다.

 

거기에다 구글링이나 해외 포털 검색쫌만 할줄알면 해외 레이블 관련 소식이나 인디 아티스트 소식 관련 사이트도 쉽게 찾아볼수 있구요.
그래서 해외 음악에 관련된 정보를 쉽게 참고해볼수 있다는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요.

 

다만 국뽕들은 해외 사이트는 구글과 유튜브 정도로만 알고 있거나 네이버뮤직, 멜론, 엠넷, 벅스뮤직 등의 한국의 유료 음원 사이트를 이용한다거나 남조센 컨텐츠나 해외는 아주 잘알려진 대중적인 아티스트만 접하고 거기에서 더이상 못벗어 나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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