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utshine2016.07.15 14:29

짱깨비슷한 보기싫은 찌질해보이는 똥양인을 제한해서 받을 권리가 스웨덴에 있고

 
모든 인류가 평등하다는 사상은 시작이 서양 철학, 붓다, 예수에 의한거여서 붓다와 예수에
대한 종교, 철학의 개인적, 사회적 신념에 의해 유지될 것이며
 
애초에 소수의 기득권을 인정하는 사상은 필연적으로 다수의 심리적 박탈을 야기하는데
이를 해소해주는 흰두교, 구약, 샤머니즘, 토테미즘 등의 비합리적 종교는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인해 그 힘이 예전만 못하며
 
이런 사고방식은 필연적으로 비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무의식에 프로그래밍하는 바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교육받은 개인, 사회와 경쟁하기 어렵습니다.
 
고로, 스웨덴의 평등사상이 산산조각나는게 아니라 헬조선이 내부 외부로 산산조각납니다.
 
또한 붓다, 예수의 진리에서 심리학적 가치를 본다면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과 내가 당하는 것의 차이를
뇌의 감정적으로 구별하기 어렵다는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도움받는 것과 도움을 주는 것의 감정적 차이를 느끼기 어려우며
도둑질을 당할 때와 도둑질을 할 때의 심리적 피폐함이 같다는 것이죠.
그래서 공동체 안에서 약자를 돕는 신념을 가지고 합리적인 절약과 풍요를 실천하는 나라는
물질과 마음의 풍요가 공존하고
신자본주의, 공산주의 등 하나의 가치를 따르면 모든 것이 잘 될것이다 라는 가정을
믿는 국가는 물질과 마음 둘중 하나만 챙기거나, 아니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둘다 놓치거나
하는 것이죠.
 
아마 이런 의미에서 탈무드등의 서적도 있고 토론문화가 존재하는 것이겠죠.
종교가 있고, 선입견이 엄연히 존재하는 사회에서 무엇이 합리적인가를 철학적, 과학적
토론을 통해 결정해가는 거라고 봅니다. 스웨덴같은 국가의 진정한 힘이 무엇이냐면
평등을 '믿는'게 아니라 평등을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선택'하는 철학에 있다고
정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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