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히도 인간의 사고구조상 미신적인 사고에 취약한 측면이 있는 점은 무시못하며, 회의론자들에게 있어서도 사실은 '과학'이 일종의 종교일 가능성도 무시 못하는 건 사실이에요.

헬조선에서는 유교탈레반 + 민족주의라는 헬조선교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내세의 복락도 없으며, 합리주의와 공동체 의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약자에게만 의무를 부여하고, 강자와 민족, 국가를 신성시하라고 강요하는 전근대 도그마로서,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노예의 삶을 강요하는 악마의 사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