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스트적 성향이 강한 일 아닐까요. 작품에 대한 철저한 통찰이 중요한게 아닌.. 평론가들이 글을 싩는 매체나 보는 독자들도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학위나 인맥, 자신감, 또는 독자가 듣고 싶은 자극적인 말을 해주는 등 뭔가 있어보이고, 장사꾼 같은 사람이 인기 평론가가 되는게 평론의 본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뒤는 안맞지만 어려워보이고, 평론에 비판을 하면 되려 독자가 바보취급당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도 평론가의 생존 전략일 수도 있구요. 그냥 그게 그사람의 인생일 수도 있고..
나르시스트적 성향이 강한 일 아닐까요. 작품에 대한 철저한 통찰이 중요한게 아닌.. 평론가들이 글을 싩는 매체나 보는 독자들도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학위나 인맥, 자신감, 또는 독자가 듣고 싶은 자극적인 말을 해주는 등 뭔가 있어보이고, 장사꾼 같은 사람이 인기 평론가가 되는게 평론의 본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뒤는 안맞지만 어려워보이고, 평론에 비판을 하면 되려 독자가 바보취급당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도 평론가의 생존 전략일 수도 있구요. 그냥 그게 그사람의 인생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