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센노예사육장2016.07.01 11:28

심층심리. 넌 그가 말한 주장들이 사슬이나 규약으로 느꼈나? 

남더러 지키라면서 자기는 지키지 않는다. 우월감을 느낀다. 편애한다.
대강 그게 넌 싫은건가?
니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그렇게 생각되어지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난 그에게서 대가없이 정신적인 도움을 받았다.
니 말처럼 심층심리가 남과 다르다는 우월감의 발로라도, 그걸로 인해 받은 대가없는 정신적인 도움을 부정하진 않을거다.
넌 그가 말하는 것이 규약처럼 빡빡하게 느껴졌겠지만, 난 규약이니 규칙이니 생각한 적 없다. 난 오히려 안도감을 느꼈다. 그가 자기 우월감을 얻고 위해서든, 내 자신의 본질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고 방향이 확실히 잡힐수 있었으니까.
정말 나쁜 위선은 도움을 주는 척하며 자기 배를 불림과 동시에 상대를 파멸로 몰고가는 거다. 난 그게 한국지배충이라 생각한다. 인육을 먹는 식인종처럼 상대의 피를 빨아 배를 불리지. 난 한국인의 끔찍한 종특을 동족을 잡아먹는 식인종이라 생각하고있다. 
하지만 난 헬미팔 그에게서 파멸이 아닌 나 자신이 스스로를 나락에서 구원할수있는 방향을 잡을 수있는 도움을 받았다.
그에게서 뚜렸하게 이거해라 저거해라가 아닌..예를 들어, 하얀 도화지에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말처럼 그려야 된다고 하는게 아닌(난 가족을 포함해 만난 오지랖하는 친족들에게 그런 인생의 강요를 받았다)...물감의 색체가 어떻고 색깔에 따라 어떤 기분이 들고 여러 위인들과 세계를 좌우하는 유태인들이 그려내는 그림체와 색체가 어떤지를 이야기를 듣고- 어떤 그림이 아름다움인지 알수있었고, 수동적인 그림이 아닌 내 자신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그릴수있는 방향을 깨달을 수 있었다. 부디 바라건데 그에게서 그런 영감을 얻는 이야기를 들을 수있었으면 한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끊임없이 교류를 하지않으면 풍화되기 쉽상이니, 설령 비슷한 말들이라도 그에게서 계속해서 들었으면 한다.
아무튼 넌 도움을 주더라도 니가 그에게서 보는 우월감과 위선으로, 선을 강요하는 선인코스프레로 보아서, 끔찍히도 싫어하는거겠지.
난 그를 완벽한 이상자나 선인으론 보진 않았고, 
단지 그를 헬센종특을 버리고 자기 자아를 위해 탈조선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 느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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