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utshine2016.06.25 05:05

자신이란 실체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남에게 칼을 꽂으면 그의 자녀가 나에게 칼을 꽂고 모은 재화를 가져갈 다른 사후세계가 있는 것도 아닌데 갈애를 채우기에 급급하죠.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유전자 진화 과정인거같습니다. 무의식에서 느껴지는 쾌락, 고통, 편안함 모두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이상하지만 유전자 관점으로 보면 명쾌합니다. 생존, 번식에 좋은 상황이면 즐겁고, 죽음, 이성에게 인정 못받는 상황이면 괴로워져 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고통스런 호르몬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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