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윽 헬센징 냄새2016.04.24 17:55

부모님 의지말고 일하면서 해외로 뜨라는거 보니 노량진에서 부모 돈으로 의지하며 공부하는게 눈에 시렵나봐? 물론 노량진보다 탈조선이 훨씬 낫지. 근데 부모에게 크게 부담되지않는 선에선 도움받아도 되는거아닌가? 도움받을 수있는건 받아야지. 물론 자식이 부모 등꼴을 뽑아먹는 정돈 말고. 왜 자수성가에 환상이라도 있나?

헬센징들은 밑바닥에서 맨손으로 성공한 이야기에 거시기가 빠닥 할정도로 질질 싸더라고. 정작 그런 케이스는 얼마없고 조금이라도 어디선가 투자를 받는데 말이야. 재벌이란것도 알고보면 시기 잘타서 나라에서 지원을 잘받았지. 자수성가 어쩌고 하는 기업창립자들도 그런 케이스야. 투자(도움)를 받을 수있다면 받는거고. 특히 내리막길 뿐인 헬조센에서 일하면서 탈조센?캬야 말 참 쉽네. 능력자라면 가능해? 능력자라면 헬조센에 몇년이라도 안썩고 바로 탈조센하지. 부모 도움받을수있음 받고. 자수성가가 나쁘단건 아닌데, 부모 의지하는게 비겁하고 나쁘단듯한 게 보여서. 부모를 잡아먹는 정돈말고 노후에 부담없을 정돈 괜찮지. 투자가 있어야 성공가능성이 올라가듯 부모는 가장 가까운 투자자라고할수있고, 부모 여력이 안돼 도움못받으면 어쩔수없지만 받을수있는 걸 받는건 전혀 나쁜게 아니지. 능력있으면 가장 빠른 길은 부모를 의지할수있음 하는거고.  투자라고 했듯이 여력이 있을때 도움을 되갚아야지. 하여란 요새도 부모가 집도 사주고 그러던데 그 돈으로 자식 탈조센에 보태지 참... 뭐 이나라가 몇년안에 경제가 끝장나니 도움받을수있는 시기도 웬만한 수저아니면 얼마 안남은거같지만. 가장 중요한건 능력이 없으면 능력을 키우는 심플한 스텝을 밟아야되는거고. 심플한 스텝이란건 가능하면 능력쌓는데만 집중하는것이지. 이것저것 신경쓰며 가뜩이나 한정된 정신력 여러곳에 쏟아가며 낭비하다간 효율이 똥이지. 능력 안되는데 부모 투자든, 박봉과 잔업에 시달리며 짤리지않을까 눈치보며, 짬짬이 자기개발할 시간을 짜질때로 짜진 마른수건을 또 짜가며, 일하면서든 탈조센이 되나? 염병 꿈이나 꾸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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