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한변한2016.04.03 01:47

경상북도 김천부터 부산 김해까지 이 삼각형 경상도 지역이 임나의 전성기 영역임

경북, 경남 일대의 변한이 삼국사기 신라본기의 박혁거세 기록에서부터 나오는 왜인임. 

 

수원 화성 이남의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에는 마한 54국이 있었음.

 

임나가라의 원래 이름은 의부가라였음. 의부의 '부'가 부산 지명의 유래임.

 

중국 역사서 한원에서는 "가라와 임나는 좌우로 나란히 붙어 있다. 둘 다 신라에게 망했다"고 나옴. 가라 또는 남가라는 김해이고 임나는 부산임. 삼국사기 강수전에는 '강수는 원래 임나가랑(부산) 사람'이라고 나와 있음.

 

남가라(김해)의 구형왕은 싸워보지도 않고, 삼보를 바지며 신라에게 그냥 항복을 했지.

 

일본서기에 따르면 신라가 긴 창을 이용하며 부산의 임나가라를 잔혹하게 몰살한 것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음.  그래서 경남 애들은 경북 애들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듯함.

 

임나의 전성기 때에 임나 10국에는 경북 김천(감문국)이 포함됨.

 

원래 경남과 경북 남부에 있던 나라는 변한이라는 소국연맹체(12개의 소국)이고, BC 1세기 경부터 이주민인 가야인들이 들어와서 경남 지역의 변한을 점령함.

진한의 경우는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이주민들이 경주 일대를 점령하며 사로국(신라)을 세움

 

결론 - 가야와 신라는 BC 1세기경부터 진한과 변한(왜인) 땅에 들어온 이주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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