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지름길은 없죠. 꾸준함만이 가장 중요하죠. 단지 효율적인 방법은 있지만. 익히는 과정에서도 자연스레 영토가 조금씩이라도 늘어나는걸 느낍니다. 문법 공부 할 필요가 있지만, 그건 외국의 이미 영어를 일상에서 구사하는 원어민 학생이 우리가 학교에서 국어를 배웠던 것처럼 좀더 심화해서 자국어를 이해할때나 그렇지, 일상언어 생활에는 크게 필요치 않다 생각합니다. 영어의 궁극적 목적은 프리토킹인데, 이게 예를 들면 원어민이 날때부터 문법공부해서 그런게 아니라 많이 듣고많이 말하고 해서 그런거거든요.<br>말을 하며 익히다 보면 문법도 자연히 따라오고 영토란것도 늘어날수밖에 없어요. 물론 정교함은 덜하겠지만, 문법은 소설같은 작문을 잘 쓰기 위해서나 필요하죠. 문법은 디테일이랄수있지, 그 디테일은 있으면 좋지만 꼭 없다해서<div>잘못된건 아니죠.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다지 지장없는게 디테일이죠.</div><div>일상적인 글쓰기나 대화엔 사실 깊이있는 문법 그다지 필요치않음. 우리가 인터넷에 소통하려 글쓰는게 문법을 배워야만 할수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글이나 말은 계속 말하다보면 늘어나고요. 그러기 위해 많이 읽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그게 결과적으로 영어의 영토를 늘림과 동시에 활용할수싰는 방법이라 생각함.</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