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Superior-Inferior 식의 갑질식은 있고, (employee 도 고달프긴하지만, 헬조선식의 slave 보단 훨씬

좋다고 추측됨)
원리원칙의 고수가 가끔 지나친 경직성와 좆같은 깐깐함 일으키고,
그로 인해 프로세스에 따라 일을 확실하게 처리해야하는건 있지만,

(그래도 종종 마무리시켜야 할일들은 귀가후에 와서 하기도 함.)
님이 언급한"폭언행패,부조리,야근" 등의 악폐습은 거의 없는게 맞음. 
즉 개인적인 차원에서, 인신적인 차원에서의 수반은 거의 없다는 뜻.

(발생해도 주로, 어떤 놈년은 텃세가 생각보다 심하기도 하고, 인종을 둘러싼 이슈에서 자주 일어나긴했음

미국에 가면 또 나름대로의 문제와 이슈가 있음. 거기도 기본생활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재정문제와 관련된 평균적으로

압박이 헬조선보단 훨씬 큼. )

어찌보면 넘어야할 개인적인 선을 넘지 않기에, 흔한 헬센징이 보기엔 "인정"이 부족하다고 (친밀성이 부족?)냉랭하다고
오판 받을 수 있지만, 그 "인정"의 부족이 오히려
흔히 헬조선기업회사(헬조선 악폐를 알기에 현재저도 다닐까 말까 고민중...)
에서 일어나는 모든 짐승적이고 미개한 습성을 막아주는
근원적 역할을 함.

그들(외국계)도 물론 인간성이 있지만, 적소적시에 좀더 긍정적이고 유용적인 형태로 드러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