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tempid2016.02.11 12:32
뭔가 잘못알고계시는데... 태평양 전쟁은 일본이 미국을 '배신'한게 아니죠... 당시 일본의동맹국은 독일이고 독일이랑 전쟁하는 영국은 미국이랑 친했는데...애초에 당시 미국과 일제는 서로를 가상 적국으로 보고있었습니다. 미국 정보국도 진주만 공습 전에 일본이 선빵 때릴거라는건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다만 일본이 진주만을 친다고 일반병사까지 다 알정도로 역으로 군사기밀을 노출시키는 기만전술을 써서 미 정보국이 '그렇다면 진주만은 아니겟군' 이라 착각하도록 유도했고 일제가 전쟁시에 선전포고를 하는 국제법을 어기고 기습하는 바람에 큰 피해를 입었을 뿐이지 애초에 그 거대한 태평양함대가 심심해서 하와이까지 나가있던게 아닙니다. 당시는 미국이 지금처럼 어마무시한 병력을 상시운용하는 나라도 아니였구요.

또한 일제는 100년만에 미국을 상대할만한 국력을 기른게 아닙니다. 애초에 게임이 안되는 적을 상대로 전면전도 아니고 양면전을 일으키는 병크를 터뜨렸을 뿐이죠. 당시 일본 군부는 전력의 차이를 일본인의 강려크한 정신력을 통해 갭을 줄일 수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정신력과 노오오력을 강조하는 현재 헬조선 풍습의 기원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그 당시 일본군한테 교육받은 군인들이 그대로 한국군 간부들이되었고 조선에서는 전국민이 군대가서 세뇌받고 오니...

아무튼 전쟁이 시작되자 당시 미국은 일주일에 항모를 한대씩 찍어냈어요...거기 실을 함재기랑 배 운항인력 함재기 조종할 파일럿 까지 포함해서...지금 조선같은 나라는 한대 운용하는데도 국가재정 파탄날 각오를 해야되는 대형 항모가 40년대 생산력으로도 일주일에 한대씩 쏟아져나오는 나라를 상대로 일본이 뭘 어쩐다구요? 태평양전쟁 당시나 지금이나 일본은 미국을 상대로 뭐 어찌 해볼만한 국력, 전력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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